호텔가조온천(Hotel Gajo hot spring)은 지금의 부산마을앞 "더우내"로 불리던 노천탕이 있던 개울가가 1987년 온천지구로 고시되며 개발된 온천 4공구 중 "제 1호공 원조탕"으로서 그 옛날 노천온천이 샘솟던 자리에 백반석 암반층까지 천공하여 솟아나는 천연 온천수로 26.5°C의 수온을 유지하며, 수소이온농도 ph9.7의 국내 최고의 강알카리성 온천수로 물의 부드럽기가 전국 으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호텔가조온천(Hotel Gajo hot spring)의 온천수가 유난히 매끄러운 이유는 가조온천중 "제1호공 원조탕"으로 나트륨, 유황, 불소, 아연, 마그네슘, 칼슘성분 등 인체에 이로운 광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알칼리 온천수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할이하여 노화 방지 및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고 아토피, 노화세포활성화, 피부 각질 용해뿐 아니라 원기회복 등을 통한 항노화 힐링에 최적화된 온천수라 하겠습니다.
호텔가조온천의 온천수는 거창문화 관광과에서 수질 관리 및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제 1호 공 원조탕"으로 하루 4,000ton 이상이 용출되며 저희 온천은 매일 2,500ton 가량의 순도100%의 온천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저희 가조 온천은 순도 100% 순수온천수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냉탕 또한 100% 온천수로서 타온천의 냉탕(지하수 사용하는 경우)과 비교하여 덜차감게 느껴질 수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조 온천은 1987년 온천지역으로 고시되어 1993년 교통부 승인을 받아 사업이 진행 되었으나 관광개발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가 2018년 9월 HOTEL HAJO가 신축하여 2020년 9월 오픈, 영업을 시작함으로써 가조 온천지구 내 주변 환경 정리가 시작되어 거창군청 관광과에서 현재 많은 투자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곳 가조온천지구는 오도산, 비계산, 우두산, 박유산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분지로 주변 항노화 힐링랜드의 개장과 Y자 출렁다리등의 개방으로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추세입니다.